(같이 만들기) 화일약품 시그널 (세계 최초 , 의료용 대마, 퇴행성 뇌질환 관련 특허, 카나비스메디칼)

화일약품

- 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'식의약 규제혁신 100대과제'에 따르면, 2024년 12월까지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해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·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.

- 화일약품은 세계 최초 의료용 대마의 퇴행성 뇌질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카나비스메디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. 현재 화일약품의 지분율은 49.15%다.

- 카나비스메디칼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(KAIST)과 꾸준히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중이다.

- 화일약품은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,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.

화일약품 일봉

지배구조

- 최근 2년 새 최대주주만 세번 바뀌었다.

- 현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는 지분 15.8%를 보유한 자동차 램프·LED전문업체 업체 금호에이치티다. 특수관계인에는 에스맥(8.6%) 오성첨단소재(5.0%) 등이 있다. 특수관계인에 속하지 않는 2대 주주는 지분 약 13.3%를 가진 크리스탈지노믹스다.

화일약품의 성장은 정체된 상황이다. 화일약품은 2021년 매출 1070억원, 영업익 43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대비 각각 13.5%, 6.6% 감소했다. 제약회사로서 성장의 발판인 매출액 대비 R&D 비용은 최근 3년째 0.6% 수준이다.